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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티스파이어1 후기 흡입형 시작은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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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니콤보
작성 25-04-03 11:15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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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새티스파이어1을 알아보고 있다면 여러가지 고민이 많을거야.


가장 유명하고 성능도 확실하다는 우머나이저를 사자니 가격대가 20~30만원. 나랑 안맞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당연히 들게 되거든.


물론 우머나이저가 좋은건 알겠지만 새티스파이어가 있다는 걸 알게 되는 순간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돼.


새티스파이어1은 가성비 끝판왕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제대로 맞게 사용하면 진짜 미쳤다 싶을 정도로 극락행을 경험할 수 있을거야.


단, 뭐든 그렇겠지만 완벽한 제품은 없어. 원래 클리토리스로 잘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별 감흥없이 끝날 수 있다는 점 미리 말해둘게.



후기

새티스파이어1는 +, - 버튼으로 강도를 조절하는데 설명서 같은거 읽지 않아도 쉽게 쓸 수 있어.


복잡한거 잘 못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쓸 수 있지. 흡입 강도는 11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데 우머나이저 입문형 모델인 스탈렛3이 강도가 6개 밖에 없다는 것과 비교하면 좀 더 섬세하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어떤 강도에서 느끼는지는 사람마다 다른데 4~6단계 쯤에서 느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낮은 단계에서는 “음?” 하다가 9~10단계에서 갑자기 느끼는 사람도 있고.


써보면 알겠지만 9단계만 넘어가도 강도가 강하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허리 튕기고 숨 넘어가게 될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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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팁

흡입형 토이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사용하는게 정말 중요해. 클리에 정확하게 맞춰서 사용을 하는게 진짜 중요해.


사용하다가 느낌이 잘 오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클리토리스를 완전히 노출시켜주고 헤드 부분을 갖다 댄 다음에 조금씩 각도를 조절해 보면 여기다! 하는 포인트가 생길거야.


여기서 급하게 강도를 올리지 말고 30초~1분 정도 가만히 있으면 심장이 쿵쿵!


사용이 좀 익숙해지면 허벅지나 팬티로 고정해서 손도 자유롭게 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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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한가지 단점이라고 하면 배터리가 충전형이 아니라 건전지를 넣어야 한다는 점이야.


조금 불편할 수는 있지만 여분의 배터리를 준비하면 크게 문제될 건 없을거야.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스트레스 심한 날이나 잠이 잘 안올때 이걸로 해소하면 오선생도 만나고 잠도 잘 잘수 있어서 완전 만족한다는 후기글 들을 많이 볼 수 있어.


이 가격에 이정도 몫을 한다면 하나쯤 가지고 있어도 전혀 손해볼 일은 없을거야.



새티스파이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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