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티스파이어 트래블러 작고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마음에 들었어요

제품을 사용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평소 혼자 있는 시간이 많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을 찾다가 이 제품을 알게 되었어요 호기심 반, 자기관리 차원 반으로 선택하게 되었고, 작고 휴대하기 좋아 보여서 여행용으로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ㅎ

새티스파이어 트래블러의 첫인상은?

처음 받아봤을 때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어요 자석형 뚜껑이 달려 있어서 위생적으로 보관이 가능했고, 크기도 손바닥에 쏙 들어와서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촉감은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로 자극이 덜하고 차분한 버건디+로즈골드 색상이 세련됐어요 무게도 가볍고, 전체적인 마감이 매끄럽고 단단해서 퀄리티가 느껴졌어요:)

어떻게 사용하셨어요?

저는 혼자 사용할 때 주로 사용했어요ㅎㅎ 밤에 잠들기 전이나 스트레스 받을 때 릴렉스용으로 자주 썼어요 제품이 흡입식 진동이라 직접적인 자극이 아니라 공기압으로 자극을 주는 방식이라 처음엔 낯설었는데 점점 익숙해지니까 훨씬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자극이었어요 강도 조절도 세밀해서 그날의 컨디션에 맞게 조절할 수 있었고, 클리토리스 자극용으로는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처음엔 자극 포인트를 찾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필요했어요!!

사용 편의성

소음은 생각보다 조용한 편이라 새벽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조작 버튼은 두 개뿐이라 직관적으로 쉽게 조작 가능했고, 손에 쥐었을 때도 인체공학적으로 편안했어요 흡입구의 위치가 적당해서 포인트 맞추기도 어렵지 않았고, 사용 후 세척도 간단해서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어요👍

새티스파이어 트레블러의 장점은?

휴대성과 위생 관리가 정말 좋아요 특히 자석형 뚜껑이 있어서 가방에 넣고 다녀도 외부 오염 걱정이 없었고, 디자인이 일반 뷰티 디바이스처럼 보여서 은밀하게 보관하기에도 좋았어요 자극이 세지만 부담스럽지 않고, 단계 조절이 섬세해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전용 충전 방식이라 관리가 깔끔했어요💗💗

아쉬운 점은?

완충 후 사용시간이 생각보다 길지는 않아서 연속 사용에는 약간의 제약이 있었어요 강도가 최대도 쪼오금 약해서 ㅠㅠ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전에 써본 제품과 비교

이전에 사용했던 일반 진동형 제품보다 훨씬 섬세한 자극이었어요 기존 제품이 ‘세다’는 느낌이었다면 새티스파이어 트래블러는 자극이 부드럽고 집중적이에요 손목의 피로나 소음 스트레스가 거의 없어서 전체적인 만족도가 더 높았어요><

어떤 분들에게 추천하나요?

처음 토이를 사용해보고 싶은 분들이나 부담 없이 은밀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크기도 작고, 외관이 깔끔해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살아도 눈치 볼 필요가 없어요 특히 혼자 사는 여성분들이 자기만의 힐링 타임을 갖고 싶을 때 딱 좋은 제품이에요 ㅎㅎㅎ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작지만 강력한 힐링 디바이스 💜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시간에 딱이에요

본 리뷰는 허니미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며, 테스터님의 실제 사용 경험을 솔직하게 담았습니다.